원자번호 113 · 전이후 금속
니호늄 Nh
다른 이름: Nihonium
니호늄은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가 발견한 원소로, 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은 원소다. '일본'을 뜻하는 일본어 '니혼'에서 이름을 땄다. 연구진은 9년 가까이 실험을 이어 가며 단 세 개의 원자를 확인했다.
주요 성질
| 원자번호 | 113 |
|---|---|
| 원자량 | [286] (안정 동위원소가 없어 대표 동위원소의 질량수를 괄호로 표기) |
| 분류 | 전이후 금속 |
| 족 | 13 |
| 주기 | 7 |
| 블록 | p |
| 상태(25 °C, 1 atm) | 고체 (예측값) |
| 녹는점 | — |
| 끓는점 | — |
| 밀도 | — |
| 전기음성도(폴링) | — |
| 원자 반지름(반데르발스) | — |
| 1차 이온화 에너지 | — |
| 전자 친화도 | — |
| 산화수 | — |
| 발견 연도 | 2004 |
전자 배치
- 약식 표기
- [Rn]5f14 6d10 7s2 7p1
- 전체 표기
- 1s2 2s2 2p6 3s2 3p6 3d10 4s2 4p6 4d10 4f14 5s2 5p6 5d10 5f14 6s2 6p6 6d10 7s2 7p1
- 껍질별 전자 수
- 2 · 8 · 18 · 32 · 32 · 18 · 3
오비탈 박스
초중량 원소(103번 이후 일부)의 전자 배치는 이론적 예측값입니다.
주기율표 속 위치
발견의 역사
2003년 러시아 두브나와 미국 리버모어 공동 연구진은 아메리슘-243에 칼슘-48을 충돌시켜 115번 원소를 만들었고, 그 붕괴 생성물로 113번 원소도 관측했다고 2004년 보고했다.
한편 일본 RIKEN의 모리타 고스케 연구진은 비스무트-209 표적에 아연-70 이온을 충돌시키는 저온 융합 방식으로 113번 원소를 직접 노렸다. 확률이 극히 낮아 오랜 시간 빔을 쏘아야 했고, 2003년 시작한 실험에서 2004년 7월과 2005년 4월에 원자 하나씩, 그리고 2012년 8월 세 번째 원자를 검출했다. 세 번째 원자는 이미 알려진 원자핵까지 이어지는 붕괴 사슬을 보여 결정적 증거가 되었다.
2015년 12월 IUPAC은 113번 원소의 발견자로 RIKEN을 인정했고, 연구진이 제안한 니호늄은 2016년 11월 28일 115·117·118번과 함께 공식 이름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
일본을 뜻하는 니혼(日本)에서 이름을 땄다. '해가 뜨는 나라'라는 뜻이기도 하다. 기호는 Nh다. 한국어 이름은 대한화학회 표기로 '니호늄'이다. 일본은 1908년 오가와 마사타카가 43번 원소를 발견했다며 '닛포늄'이라는 이름을 제안한 적이 있지만 이 주장은 인정받지 못했는데, 한 세기 만에 비슷한 뜻의 이름을 주기율표에 올리게 되었다.
주요 용도
- 기초 연구: 연구 외 쓰임은 없다.
- 과학사적 의미: 유럽·미국·러시아 밖에서 처음 발견된 원소로, 아시아 과학계의 상징적 성과로 여겨진다. 13족에서 붕소·알루미늄·갈륨·인듐·탈륨 아래에 있으며, 탈륨과 비슷한 성질이 예측되지만 화학 실험은 아직 제한적이다.
동위원소
안정 동위원소는 없다. 가장 오래 사는 니호늄-286은 반감기가 약 10초 안팎으로, 117번 테네신의 붕괴 사슬에서 관측되었다. RIKEN이 직접 만든 니호늄-278은 반감기가 약 2밀리초로, 알려진 니호늄 동위원소 중 가장 가볍고 수명도 가장 짧다.
생활 속 원소
자연에 존재하지 않고, 한 번에 원자 몇 개만 가속기에서 만들어졌다가 곧 붕괴하므로 일상생활이나 건강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알아 두면 좋은 사실
- 니호늄은 아시아에서 발견되어 이름이 붙은 첫 원소다.
- RIKEN은 9년 가까운 실험 끝에 원자 세 개를 확인했다.
- 이름은 일본을 뜻하는 '니혼'에서 왔다.
같은 족 원소 (13)
데이터 출처 · 물성: PubChem 주기율표(미국 NIH/NLM 공공 데이터) · 원자량: CIAAW 2024 요약 표준 원자량 · 원소 이름: 대한화학회 원소 이름(한국어), Wikidata(CC0). 기준일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