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번호 109 · 전이 금속
마이트너륨 Mt
다른 이름: Meitnerium
마이트너륨은 핵분열을 처음 해석한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의 이름을 딴 초중량 원소다. 1982년 독일 GSI에서 단 한 개의 원자로 처음 확인되었다. 신화 속 인물이 아닌 실존 여성 한 사람의 이름만으로 된 유일한 원소로 자주 소개된다.
주요 성질
| 원자번호 | 109 |
|---|---|
| 원자량 | [277] (안정 동위원소가 없어 대표 동위원소의 질량수를 괄호로 표기) |
| 분류 | 전이 금속 |
| 족 | 9 |
| 주기 | 7 |
| 블록 | d |
| 상태(25 °C, 1 atm) | 고체 |
| 녹는점 | — |
| 끓는점 | — |
| 밀도 | — |
| 전기음성도(폴링) | — |
| 원자 반지름(반데르발스) | — |
| 1차 이온화 에너지 | — |
| 전자 친화도 | — |
| 산화수 | 9, 8, 6, 4, 3, 1 |
| 발견 연도 | 1982 |
전자 배치
- 약식 표기
- [Rn]7s2 5f14 6d7
- 전체 표기
- 1s2 2s2 2p6 3s2 3p6 3d10 4s2 4p6 4d10 4f14 5s2 5p6 5d10 5f14 6s2 6p6 6d7 7s2
- 껍질별 전자 수
- 2 · 8 · 18 · 32 · 32 · 15 · 2
오비탈 박스
초중량 원소(103번 이후 일부)의 전자 배치는 이론적 예측값입니다.
주기율표 속 위치
발견의 역사
1982년 8월 29일 독일 다름슈타트 GSI의 페터 아름브루스터와 고트프리트 뮌첸베르크 연구진은 비스무트-209 표적에 철-58 이온을 충돌시키는 실험에서 109번 원소의 원자 하나를 검출했다. 이 원자는 마이트너륨-266이었고, 알파 붕괴해 107번 보륨 등으로 이어지는 붕괴 사슬로 정체가 확인되었다. 원자 하나만으로 발견을 인정받은 것은 붕괴 사슬 분석 기술이 그만큼 정밀해졌음을 보여 준다.
GSI는 1992년 리제 마이트너의 이름을 제안했고, 1994년 IUPAC 권고를 거쳐 1997년 공식 이름이 되었다. 하슘(1984)보다 먼저 발견되었는데, 당시 108번 원소는 너무 불안정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GSI가 109번에 먼저 도전했기 때문이다.
이름의 유래
오스트리아 출신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의 이름을 땄다. 그는 오토 한과 함께 91번 원소 프로트악티늄을 발견했고, 1938년 조카 오토 프리슈와 함께 우라늄 핵이 쪼개지는 현상을 핵분열로 설명했다. 핵분열 발견의 노벨상은 오토 한만 받았는데, 이 원소의 이름은 그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가 크다. 기호는 Mt다.
주요 용도
- 기초 연구: 연구 외 쓰임은 없다.
- 예측 화학: 코발트·로듐·이리듐과 같은 9족에 속해 이리듐과 비슷한 귀금속 성질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명이 짧아 화학 실험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동위원소
안정 동위원소는 없다. 확인된 동위원소 가운데 가장 오래 사는 마이트너륨-278은 반감기가 약 4.5초이며, 117번 테네신의 붕괴 사슬에서 관측되었다. 처음 발견된 마이트너륨-266은 반감기가 수 밀리초다. 확인되지 않은 마이트너륨-282는 1분 이상 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생활 속 원소
자연에 존재하지 않고, 한 번에 원자 몇 개만 가속기에서 만들어졌다가 곧 붕괴하므로 일상생활이나 건강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알아 두면 좋은 사실
- 마이트너륨은 원자 단 하나의 검출로 처음 발견되었다.
- 리제 마이트너는 91번 원소 프로트악티늄의 공동 발견자이기도 하다.
- 109번 원소는 108번 하슘보다 2년 먼저 발견되었다.
같은 족 원소 (9)
데이터 출처 · 물성: PubChem 주기율표(미국 NIH/NLM 공공 데이터) · 원자량: CIAAW 2024 요약 표준 원자량 · 원소 이름: 대한화학회 원소 이름(한국어), Wikidata(CC0). 기준일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