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Db[268]

원자번호 105 · 전이 금속

더브늄 Db

다른 이름: Dubnium

더브늄은 소련의 핵물리 연구 도시 두브나의 이름을 딴 초중량 원소다. 러더포듐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소련이 발견과 이름을 두고 오래 다퉜으며, 한때 '닐스보륨', '하늄', '졸리오튬' 등 여러 이름이 거론되었다. 초중량 원소치고는 드물게 하루 가까이 사는 동위원소를 가진다.

주기율표에서 보기 →

주요 성질

원자번호105
원자량[268] (안정 동위원소가 없어 대표 동위원소의 질량수를 괄호로 표기)
분류전이 금속
5
주기7
블록d
상태(25 °C, 1 atm)고체
녹는점
끓는점
밀도
전기음성도(폴링)
원자 반지름(반데르발스)
1차 이온화 에너지
전자 친화도
산화수5, 4, 3
발견 연도1967

전자 배치

약식 표기
[Rn]7s2 5f14 6d3
전체 표기
1s2 2s2 2p6 3s2 3p6 3d10 4s2 4p6 4d10 4f14 5s2 5p6 5d10 5f14 6s2 6p6 6d3 7s2
껍질별 전자 수
2 · 8 · 18 · 32 · 32 · 11 · 2

오비탈 박스

1s2↑↓
2s2↑↓
2p6↑↓↑↓↑↓
3s2↑↓
3p6↑↓↑↓↑↓
3d10↑↓↑↓↑↓↑↓↑↓
4s2↑↓
4p6↑↓↑↓↑↓
4d10↑↓↑↓↑↓↑↓↑↓
4f14↑↓↑↓↑↓↑↓↑↓↑↓↑↓
5s2↑↓
5p6↑↓↑↓↑↓
5d10↑↓↑↓↑↓↑↓↑↓
5f14↑↓↑↓↑↓↑↓↑↓↑↓↑↓
6s2↑↓
6p6↑↓↑↓↑↓
6d3
7s2↑↓

주기율표 속 위치

발견의 역사

1968년 두브나의 플료로프 연구진은 아메리슘-243에 네온-22 이온을 충돌시켜 105번 원소의 흔적을 보고했고, 1970년에 더 자세한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1970년 미국 버클리의 기오르소 연구진은 캘리포늄-249에 질소-15 이온을 충돌시켜 더브늄-260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름도 엇갈렸다. 소련은 닐스 보어를 기려 '닐스보륨(Ns)'을, 미국은 오토 한을 기려 '하늄(Ha)'을 썼다. 1992년 공동 실무단은 두 연구진의 공을 함께 인정했고, 1994년 IUPAC은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를 기리는 '졸리오튬'을 제안했다가 반발을 샀다. 1997년 최종 합의에서 105번은 두브나 연구소의 공헌을 기려 더브늄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

모스크바 북쪽의 과학 도시 두브나(Dubna)에서 이름을 땄다. 이곳의 합동원자핵연구소는 여러 초중량 원소를 발견한 곳이다. 기호는 Db다. 버클륨이 버클리를 기리듯 연구 도시의 이름을 딴 원소다.

주요 용도

  • 기초 연구: 연구 외 쓰임은 없다.
  • 화학 연구: 더브늄은 5족의 나이오븀·탄탈럼과 비슷한 성질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원자 단위 화학 실험에서 이 두 원소와 비교하는 연구가 이뤄졌다. 일부 실험에서는 가벼운 동족 원소와 조금 다른 경향이 나타나 상대론 효과와 관련해 논의되었다.

동위원소

안정 동위원소는 없다. 가장 오래 사는 더브늄-268은 반감기가 약 16시간으로, 초중량 원소 중에서 손꼽히게 길다. 이 동위원소는 115번 모스코븀의 붕괴 사슬 끝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처음 보고된 더브늄-260은 반감기가 약 1.5초다.

생활 속 원소

자연에 존재하지 않고, 한 번에 원자 몇 개만 가속기에서 만들어졌다가 곧 붕괴하므로 일상생활이나 건강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알아 두면 좋은 사실

  • 105번 원소는 닐스보륨, 하늄, 졸리오튬 등 여러 이름을 거쳐 더브늄이 되었다.
  • 가장 오래 사는 더브늄-268은 반감기가 약 16시간이다.
  • 더브늄-268은 115번 원소가 여러 번 붕괴한 끝에 생겨 확인되었다.

같은 족 원소 (5)

데이터 출처 · 물성: PubChem 주기율표(미국 NIH/NLM 공공 데이터) · 원자량: CIAAW 2024 요약 표준 원자량 · 원소 이름: 대한화학회 원소 이름(한국어), Wikidata(CC0). 기준일 2026-09-23.